B131. ランチの女王 (런치의 여왕 / 18번째 일드)


이것도 OST 가..팝이군여?? ㅠ.ㅠ


확실히 내 스타일은 아니신 다케우치 유코..그럼에도 내가 본 일드에 여주인공으로 젤 많이 나왔음.. (그만큼 스맙과 공연을 많이 했기 때문이겠다만..ㅋㅋ) 사실, 아무 생각없이 본 프라이드를 제외하고 장미없는 꽃집이나 하얀그림자에서 급 몰입하며 보다가 아..집중에 안돼..라고 느껴버린 그녀의 연기 패턴 2가지를 내가 좀 싫어라함. 그래도 뭐..왜 사람들이 다케우치유코 다케우치유코 하는지는 알겠는데..그냥 나는 아니라고..ㅋㅋㅋㅋㅋㅋㅋㅋ


님이..정녕...갈릴레오 영화판에 나오는 그 츠즈미 신이치 맞는겨?? 오....님..젊어!! 글구 저 날렵하지만 촌스러운 자태는..ㅋㅋ


오..에구치 요스케..그동안 본 드라마는 없지만,,비스트로에서 히로스에료코랑 트라이앵글 홍보하러 나왔던거랑 글구 얼마전에 스마스마에 나왔던 나나코쨩이 나온다는 드라마에도 나온다는 해서 어느정도 연기를 잘하나..궁금했는데..오..님 좀 하시는군여?? 라면 내가 건방진걸까?? 여튼 무게중심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고,,체격도 좋고..뭔가 위에 츠즈미 신이치 처럼(?) 착한역, 나쁜역 다 잘 어울릴꺼 같은 느낌의 배우인듯.. 


츠마부키사토시...위에 두 사람은 최근에 알았다만..쟈니스 제외하고 내가 젤 처음 알게 된 배우가 이 싸람이 아닐까..싶음!! 아!! 나 그러고보니 님과 만나기도 했군여?? ㅋㅋㅋ 님은 참...볼때마다 느끼지만 모두가 좋아하게 생긴 서글서글 스타일이심..ㅋㅋㅋㅋ


이힝..비린내 나는 야..마..삐..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1회부터 뭐야!! 이 93년도, 아니지 96년까지도 충분히 풍겨지는 기무타쿠의 비린내가 느껴지는 야..마..삐는..이라며 보다가 5회인가?? 에서 결국 못 참고 ㅅ님께 문자보내고 마음을 진정시켰음...ㅋㅋㅋㅋㅋ 아..그래도 드라마 안에서의 캐릭터로는 제일 뭔가 의젓하고 든든한 이미지여서 매력적이었네??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야..마..삐..야..너 이렇게 보니깐 쟈니스 안에서 나카이, 기무타쿠에 이어 3번째로 태닝 위험경보주의를 좀 내려주고 싶다 (오노는 자연태닝 이므로..ㅋㅋㅋㅋㅋㅋㅋㅋㅋ) 아....아닌가?? 마른몸 + 노란머리 + 태닝의 조합이라서 비린내인건가?? 암튼..야마삐 그냥 근육 키우라고해..라며..ㅋㅋㅋㅋㅋㅋ ㅠㅠ 


오오오오오오오오오...나..드라마 보는 내내 모르다가 포스팅 하면서 이제서야 이 언니가 누군지 알았어..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름 모르겠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이 언니가 바로 이토 미사키였음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..님...남같지 않아요..는 아니고 그냥 뭔가 내 입에 오르락내리락 했음에도 얼굴도 몰랐던게 아주 죄송하네여...근데...이렇게 젊은 언니일까?? 싶은데?? 몰라!! 근데 미사키네?? 마사키라고 들었던 기억인데..뭐..아이바는 아닐테고..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!!


위에 내노라하는 4명의 남자 다 버리고..이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은 이 님이라 말하고 싶음!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..배역과 싱크율100% !!!!!!!!!!!!!!!!!!!!! 이게 실제인지 연기인지가 헷갈림...님..이런 분이셨군여..난 그냥...님이 동생이랑 7년동안 말도 안하고 뭔가 활동에 대한 의지는 없으나  춤은 잘춰서 존경받고...뭐 그정도 이미지인줄 알았지...이런 연기파 일줄이야...오................. 진짜 드라마 통틀어 젤 기억에 남는 캐릭터임..오..ㅋㅋㅋㅋㅋㅋㅋ


야마삐를 모시는 님..님...어디서 많이 본듯한데..님은 누구?? 쟈니스는 아닐테고..님..이름 뭐야?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에이타..뭔가 에이타..에이타 많이 이야기 들었지만 님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름...님이 왜 인기가 많....??


0729 (수) 오전 : THE END

친구님의 또 하나의 추천작이 런치의 여왕이었는데...이 웬..초특급 휴먼드라마인건가?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.......내가 이제껏 휴먼드라마 냄새가 짙은 드라마만 본건지 아님 일드 자체가 이런 느낌인지 참으로 오랜만에 생각해보게 된 계기였음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..친구야..너 이런 타입 아니었잖아?? 너는 도쿄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먹을 수 있는 초특급 잘나가는 언냐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은 아니고....뭔가 OL들 나오는 그런거 좋아했는데 이 웬 나쨩공주님과 다섯남자들의 이야기를 나한테 추천했니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오우...........내용은 할 말이 없고..진짜 여기나오는 어마어마한 배우들 찾고 보는 재미로 봤음..그리고 아..역시 데미그라스 소스구나..확인했을 뿐임..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출연진은 거의 롱바케 수준이구나...근데 내용은 롱바케와 비교할 수 없는 뭔가의 차이가 있어서 아쉽....orz ;;